자동차 브랜드 국내외 판매량
안녕하세요, 자동차 시장의 최신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난달 8월 국내외 판매량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습니다.
한편, GM한국사업장과 KG모빌리티는 수출 호조로 인해
눈부신 성과를 이어갔습니다.
현대차와 기아의 8월 판매 실적
현대차는 지난달 전년 동월 대비 3.2% 증가하여
총 34만7377대를 판매했습니다.
이 중 국내에서는 12.9% 증가한 5만5555대를,
해외에서는 1.5% 증가한 29만1822대를 판매했습니다.
기아도 마찬가지로 좋은 실적을 보였습니다.
SUV(스포츠유틸리티차) 분야에서 특별히 잘나가며
전년 동월 대비 5.2% 증가하여 총25만5481대를 기록하였습니다.
GM 한국사업장과 KG 모빌리티의 수출 호조
GM 한국사업장은 지난달 전년 동월 대비 무려74.2% 증가하여
총3만1716대(완성차 기준)를 판매했습니다.
KG모빌리티도 마찬가지로 수출이 크게 늘어나며 좋은 성과를 보였습니다.
해외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84.4% 상승하였으며,
창고 SUV(스포츠유틸리티차) 토레스(1763개), 렉스턴 뉴 아레나 (1126개),
렉스턴 스포츠&칸 (1896개), 그리고 더 뉴 티볼리 (1171개) 등이
고르게 판매되었습니다.
르노코리아의 판매량 및 계획
르노코리아는 전년 동월 대비27.6% 감소하여
총 8414대를 판매했습니다.
그러나 이달부터 QM6, XM3 1.6 GTe 등 주요 볼륨 모델을
할인할 계획이 있어 앞으로의 성과에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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