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 인공지능 컨퍼런스에서 ‘루시아GPT’ 공개
솔트룩스는 한국판 챗GPT인 ‘루시아GPT’를 2023년 9월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솔트룩스 인공지능 컨퍼런스(SAC) 2023’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챗GPT 문제점 개선
이는 자연어 처리(NLP)에 집중하며 대규모 학습 데이터를 구축해 온 솔트룩스의 노력의 결과물로, 기존 챗GTP의 환각현상(할루시네이션) 문제점을 해결하여 경쟁력을 높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루시아GPT 공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생성AI와 위대한 변곡점’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기업용 대형언어모델(LLM)인 ‘루시아GPT’에 대한 내용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이 모델은 현재 7B(70억)부터 50B(500억)까지 다양하게 제공되며, 연말에는 최대 100B(1000억) 모델까지 제공될 계획입니다.
기업의 성장성
솔트룩스는 기계학습과 자연어처리 스타트업으로 2000년 창업한 시스메타에 뿌리를 두고 있고, 창업 이래 인공지능과 빅테이터기술을 지속 개발하여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회사가 추구하는 것은 스몰 모델이나 오픈 소스가 아닌 LLM 자체라고 밝혀, 법률, 금융, 반도체 등 여러 분야가 상호 연동될 수 있도록 연합 학습과 연속 학습을 발전시키겠다고 전하였습니다.
또한 오늘날 국내 최다 AI 관련 특허를 보유했으며 업계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한 AI 기업으로서 이름을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생성형AI 기반 영상 생성·방송 플랫폼 ‘플루닛 스튜디오’를 출시한 국내 자회사 플루닛을 비롯해 미국과 베트남에 해외 법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루시아GPT와 이를 기반으로 한 ‘루시아챗(Chat)’ ‘루시아독스(DOCS)’ 등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 모든 것들은 이 회사의 꾸준한 연구와 개발, 그리고 지속적인 혁신의 결과물입니다.
해당 회사는 AI 업계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하는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노력과 헌신은 결국 AI 산업 전체를 한 단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